호흡기 질환과 눈병을 일으키는 봄철 미세먼지 이렇게 예방해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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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135 | 작성일 : 2023.03.20 |
포근한 봄 날씨가 찾아왔지만 아직까지는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를 더욱더 신경 써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봄철에는 주의해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요. 그건 바로 미세먼지입니다. 봄만 되면 마른 기침이 잦고 목에 이물감이 낀 듯한 느낌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아침과 낮, 저녁의 기온차가 크기 때문도 있으나 지속적으로 미세먼지가 체내로 들어온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것일 수 있는데요. 이는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우리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반드시 관리해 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봄철 불청객으로 불리는 미세먼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정의" ![]() 먼지는 대기 중에 떠돌며 흩날리며 내려오는 입자 상의 물질을 말하는데요. 입자의 크기에 따라서 50μm 이하인 경우에는 총 먼지라 불리고 있으며 입자의 크기가 매우 작은 경우를 미세먼지라 부르고 있습니다. 이는 눈으로 식별하기 힘들 만큼 가늘고 작은 먼지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닌 도시에 발생하는 자동차 배출가스, 연료, 공장 등에서 배출되는 작은 먼지를 말합니다. 이러한 것들 속에는 중금속을 비롯하여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위험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것 보다도 더욱더 입자가 작아 더 위험한 초미세먼지도 존재하는데요.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 미세먼지의 경우 입자의 크기가 10μm 보다 작은 경우를 말합니다. 이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작으며 대기 중에 머물러 있다가 호흡기를 통해서 폐, 혈관 등에 침투하여 위 신체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초미세먼지는 입자의 크기가 2.5μm 이하인 경우를 말합니다. 초미세먼지의 경우 금속 화합물을 비롯하여 질산염, 황산염 등의 유해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로 생길 수 있는 질환" 미세먼지의 경우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 몸속으로 들어와 다양한 질환을 블러올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 몸속에 들어와 세포벽을 뚫고 혈액 속에 침투하여 몸속을 순환하여 다양한 질환, 질병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눈으로 들어올 경우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나 각막염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코에 들어올 경우 비염을 불러올 수 있으며 기관지에 들어올 경우 폐 질환이나 천식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는 이를 1급 발암 물질로 규정지을 만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건강을 위협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흔히 미세먼지는 외부에서만 발생한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이는 집안, 가정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음식을 조리할 때 튀기거나, 굽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뇨환자도 위험한 미세먼지?"
미세먼지의 경우 당뇨병을 초래할 수도 있으며 이미 당뇨병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 치명적인 위험을 가져다줄 수도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이를 많이 흡입하고 이러한 것들이 몸에 쌓이면 쌓일수록 혈당이 상승하게 되고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서 혈당 조절이 잘 안될 수 있습니다. 또한 몸속으로 들어올 경우 잘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체내에서 염증을 발생시키고 인슐린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당뇨병이 있으신분들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관리 및 예방법"
미세먼지를 관리하고 예방하기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마스크 착용인데요. 이때 마스크는 이러한 것들을 차단 기능이 있는 KF80, KF94 등을 착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심한 날에는 가능하면 외출을 삼가주시는 것이 좋으며 실외활동을 줄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가 있다고 하여 실내 환기를 전혀 하지 않을 경우 오염물질들이 축적되면서 실내 공기의 질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적절한 환기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수치가 나쁠 경우에는 자연환기를 삼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후에는 손, 발을 깨끗이 씻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과, 채소,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수분이 부족할 경우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이러한 유해 성분들이 더욱더 쉽게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하게 섭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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