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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주의 할 감염병 및 질환은? 2018-03-27 16:34:54
작성자 : 관리* 조회수 :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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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주의 할 감염병 및 질환은?

 

 

   수두
수두란, 수두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이는 감염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호흡기를 통해 공기 중의 비말이 들어오거나 수두 또는 대상포진의 피부 병변 수포액과 직접 닿는 경우, 분무 형태로 흡입할 때도 전파될 위험이 있습니다. 수두 증상은 평균적으로 14~16일가량 잠복기를 가진 후 발현되며, 급성 미열로 시작됩니다. 이와 함께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 발진이 전신으로 나타나며, 24시간 이내로 반점, 구진, 수포, 농포, 가피의 순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유행성이하선염

유행성이하선염이란, 우리가 흔히 볼거리라고 부르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이하선을 포함하여 전신으로 침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늦겨울과 봄철에 잘 발생하며, 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나오는 비말 또는 타액과의 직접적인 접촉으로 인해 전파됩니다.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타액선이 비대해지면서 통증을 동반합니다. 평균 16~18일 정도 잠복기를 가진 후 증상이 발현되며, 이틀 이상 침샘의 부종과 통증이 지속합니다. 보통 1~3일 차에 증상이 가장 심하게 나타나며, 3~7일 이내로 호전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별다른 합병증을 남기지 않고,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란, SFTS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중증열성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이는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 진드기(참진드기)에 물렸을 때 발생하며, SFTS 바이러스는 다양한 세포주에서 증식할 수 있습니다.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3~10일가량 고열에 시달리며, 혈소판 감소, 백혈구 감소, 구역,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동반됩니다. 또한, 증상이 발현되고 5일이 지나 림프절이 종대 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 증상이 1~2주간 지속하기도 합니다.
 

 

 

 

   일본뇌염

일본뇌염이란, 일본뇌염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인수공통 감염병을 말합니다. 주로 밤에 동물 및 사람을 흡혈하는 작은빨간집모기에 의해 전파됩니다. 또한, 돼지가 이 바이러스를 증폭시키는 숙주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뇌염은 소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뇌염으로 진행되면 사망률이 약 30%에 이르고, 침범 부위에 따라 회복된 후에도 신경계 합병증을 남길 위험성이 큽니다. 사람 간 전파되진 않으며, 7~14일 정도 잠복기를 거쳐 고열, 두통, 구토, 현기증, 복통, 지각 이상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또한, 급성뇌염, 무균성 수막염, 비특이적 열성 질환 등으로 발현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방법

이와 같은 감염 질환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일본뇌염은 백신이 있으므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봄철에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합니다. 외출 후뿐 아니라 조리 전, 식사 전, 화장실 사용 후, 기침이나 재채기를 한 후, 사람이 많은 장소에 다녀온 후 등 자주 비누를 사용하여 손을 깨끗하게 씻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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